몸이 으슬으슬하고 기운이 없을 때 쌍화탕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뚜껑을 여는 순간 한약재 향이 퍼지면서 데워 마시면 금방이라도 감기 기운이 사라질 거 같은 기분인데요. 사실 쌍화탕은 감기약이 아니지만 감기 때문에 콧물이 나거나 열이 날 때 찾곤 합니다. 왜 이런 오해가 생겼을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쌍화탕이란 쌍화탕은 감기약이 아니다? 쌍화탕 효능 쌍화탕 부작용 쌍화탕이란 쌍화산이라고도 하는 쌍화탕은 백작, 당귀, 황기, 천궁, 숙지황, 감초, 육계로 이뤄진 처방으로 이것을 미리 가루로 만들어 놓았다가 한 번에 적당량을 물에 넣고 생강과 대추를 넣어 달여 마시는 것입니다. 쌍화탕의 쌍화는 기와 혈을 모두 화평하게 하는 처방이라는 의미로 정신적, 육체적 과로로 인해 나타나는 만성적인 피로와 병후..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면역력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감기가 많이 독해지다 보니 면역력을 키워 감기를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 상황버섯이 오래전부터 면역력을 키우는데 특효약이라는 정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상황버섯의 효능과 상황버섯의 효능을 전부 누리기 위해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 부작용 상황버섯 먹는 법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진흙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초기에는 진흙덩어리가 뭉친 것처럼 보이다가 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라 수설, 상신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뽕나무에서 밑둥지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은 버드나무나 백양나..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3대 한약재로 유명합니다. 때문에 구기자는 차로 우려 마시거나 밥을 할 때 섞어서 같이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기도 합니다. 구기자는 특히 시력에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구기자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 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구기자란? 구기자 효능 구기자 부작용 구기자 먹는 법 구기자란? 구기자는 가지목 가지과 구기자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구기자라는 이름은 사실 열매 이름인데요. 나무 이름은 구기자나무, 순우리말로는 괴좆나무, 물고추나무이지만 현재는 어감 때문에 열매 이름을 따서 구기자 나무라고 불립니다. 7~8월 한여름에 꽃이 피며 늦여름에 꽃이 지면서 구기자 열매가 자랍니다. 구기자 효능 노화 방지 구기자는 비타민 A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