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전북 현대전 출전 목표, 한국 팬들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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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 근황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당한 부상 이후로 출전하고 있지 않은 이강인. 일본 투어에서도 간간히 개인 훈련 정도로만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요. 7월 31일 PSG sns를 통해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 이강인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이강인은 진지하게 훈련을 하면서 동료들과 서슴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1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의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인터 밀란과의 친선경기 출전은 힘들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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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앵은 '이강인이 차차 팀 훈련 세션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이강인은 인터 밀란과의 경기 전날 진행된 훈련에서 훈련 초반에만 합류한 뒤 따로 개인 훈련에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이 일본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3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질 전북 현대와의 아시아 투어 최종전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최근 일본에서 파리 생제르맹 구단 행사와 일본 문화 체험을 하는 등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이런 시간들이 동료 선수들과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팀으로서 하나가 되는 중요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부상으로 인해 일본에서 아직 축구 선수로서 존재감을 보여줄 활동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고, 그 결과 알 나스르, 세레소 오사카와의 일본 투어 경기에서 뛸 수 없었습니다. 프랑스 매체들이 설명하였듯이 이강인은 아직 개인적인 회복 훈련 정도만 참여하고 있고 전술 훈련이 포함된 팀 훈련에는 일부만 참여하였습니다.

 

 

이강인 선수 전북 현대전 출전 가능성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PSG는 도쿄에서의 첫 훈련에서 새로운 공격 요소인 이강인이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사카에서 짧은 일주일을 보낸 후, PSG는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일본 투어의 마지막을 보낼 도쿄에 도착했고, 파리 생제르맹의 병동은 일종의 교체가 진행되었다. 파리 생제르맹의 다재다능한 왼발잡이는 일본에 도착한 후 그룹에서 떨어져 훈련을 하고 있었고 이강인은 지난 토요일 팀 훈련에 참여했다. 아마도 이강인은 이번 주 목요일 전북 현대 모터스 FC를 상대로 부산에서 열리는 PSG의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강인이 마침내 팀 훈련에 일부 참여했고 이번 주 전북 현대와의 경기가 목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PSG의 방한 일정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좀 급격하게 잡았다고 할 수 있고 이강인의 출전 여부가 쿠팡플레이와 PSG의 계약 사항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강인 선수의 전북 현대전 결장은 쿠팡플레이와 PSG 양측 모두 큰 손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강인 또한 한국 팬들 앞에서 클럽 팀 소속으로 경기를 뛰는 것이기 때문에 출전 의지가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강인이 출전하는 것이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될 것이기에 전북과의 경기에서 이강인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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