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돌외잎 효능, 돌외잎 추출물 효능, 돌외잎 부작용, 돌외잎 다이어트

최근 돌외잎 추출물을 포함한 다이어트 보조제가 유명해졌습니다. 돌외잎의 효과 중에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기 때문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돌외잎의 효능과 부작용, 성분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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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돌외잎이란?
• 돌외잎 성분
• 돌외잎의 효능
• 돌외잎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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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외잎이란?

 

돌외는 숲의 가장자리에서 주로 자라며, 중국 남부 지역에서 베트남 북부에 이르는 산악지역에서 자랍니다. 국내에서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잎을 식용해 왔고, 민간에서 돌외는 뿌리는 약용으로 혈뇨, 부종, 목의 통증, 종양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체지방 감소, 긴장완화 이외에도 콜라겐을 합성하는 화장품 소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돌외잎 성분

돌외, 돌외잎에는 사이토카인, 사포닌 등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들이 있습니다. 사이토카인의 경우 돌외 추출물을 주입한 대상과 주입하지 않은 대상을 비교해 봤을 때 항바이러스 효과가 40~50배 이상 차이나며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돌외에는 50종 이상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 4종류가 중추신경에 대해서 진정작용과 흥분작용의 쌍방으로 작용하는 진세노사이드라고 합니다. 그 외 사포닌은 새롭게 발견된 것으로서 신종 사포닌의 효과로는 당뇨, 면역기능, 스트레스 등에 좋다고 합니다.

 

사포닌과 사이토카인 외에도 플라보노이드, 카르티노이드, 비타민 C, D, E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점점 더 주목받고 화장품의 성분에도 구성되고 있습니다.

 

 

돌외잎의 효능

내장지방 감소 효과

TV조선

 

돌외잎은 항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포닌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다몰린 A라는 사포닌 성분은 지방세포 내에 존재하는 에너지 조절 센서 효소(AMPK, AMP-activated protein)를 활성화해 지방 분해를 돕고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돌외잎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혈전 생성을 막고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능을 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이 되었을 때, AMPK를 활성화시켜 대사량을 증가시키고 혈류의 증진을 돕는 돌외잎 추출물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원활한 배변 활동

돌외잎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 활동과 대장 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 개선

 

돌외잎의 항산화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영양 공급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세포 노화를 예방하며, 인삼의 6배 가량 함유된 사포닌 덕분에 피부 탄력, 피부 개선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돌외잎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드름 등으로 망가진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돌외잎의 부작용

돌외잎의 부작용은 정확하게 연구된 건 없으나 돌외잎 추출물을 복용한 사람들의 일부 후기를 보자면 복통, 설사, 어지러움, 구토 등 돌외잎과 맞지 않은 체질을 가진 경우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체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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